연제지역자활센터에 관심을 갖고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제지역자활센터는 연제구에서 생활공동체 주민운동을 펼쳐온 '연제공동체'에서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는 가난한 사람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자활사업은 가난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겠다는 열정과 실천으로 다시 희망을 열어갔던 생산공동체 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의 안전망과 희망을 간직한 자활사업은 우리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자활사업의 목표인 희망은 모든 구성원들의 의견을 상호 지지하며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공감하며 손발로 실천하는 것에서 생겨납니다.
희망대장간 '연제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용기와 경험을 가지고 오시면 희망으로 바꿔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활사업을 수행하는 많은 관계자분들에게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함께 잘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제지역자활센터장 정덕용